▲ 한소영 로또2등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한소영 로또 2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한소영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녹화 도중 “로또 2등에 당첨된 적이 있다”며 그동안 수많은 경품에서 당첨된 사례까지 있음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당첨운’이 좋았던 한소영은 결국 ‘경품노트’까지 작성하며 지금까지 냉장고, 청소기, 순금돼지 5돈 등 대박경품들을 수집해왔지만 아쉽게도 로또 1등은 아직까지 당첨되지 못했다.
한소영은 “1등만 빼고 다 당첨돼 봤다”며 “(로또) 당첨금으로는 차를 샀다”고 말하고, “28이라고 썼던 당첨번호가 36이었다”고 말하며 대박 직전에 놓쳤던 당시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소영 로또2등’에 대해 누리꾼들은 “로또 2등 당첨금은 생각보다 많지 않군” “한소영 로또2등 당첨금으로 차를 사나…” “한소영 로또2등, 아까워서 혼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