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송혜교 앓이, 질투 화신 김희선 '버럭'

입력 2013-04-10 09:01   수정 2013-04-10 09:09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이수영의 송혜교 언급에 김희선이 버럭해 웃음을 줬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이수영은 "정은지 씨를 만나 정말 떨린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조인성 송혜교 김범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수영은 "`그 겨울` 팬이다. 특히 송혜교 씨에게 푹 빠져있다"고 말하며 팬 임을 인증했다. 이 말에 MC 윤종신은 "여기에서 `송혜교`는 금지어다. 김희선 씨가 다른 여배우를 언급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희선은 이수영을 향해 "방송 안 보고 나왔니?"라고 큰 소리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이수영은 "김희선 씨가 활동을 하면 마음이 거기로 가겠지만 지금은 송혜교 씨의 모든 것이 좋다"고 해명해 김희선을 웃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영 송혜교 앓이 여자가 봐도 진짜 예뻐" "이수영 송혜교 앓이 김희선 버럭 진짜 웃긴다" "이수영 송혜교 앓이 김희선 씨도 정말 예뻐요" "이수영 송혜교 앓이 진짜 부러운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