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가든호텔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호텔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가든호텔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가든호텔은 대규모 관광호텔로 지어져 객실이 362실에서 626실로 늘어나게 되며 공공성 기여 방안으로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롯데마포시티호텔 등 마포역 및 공덕역 주변으로 대형 관광숙박시설이 밀집돼 마포로1구역이 서부도심의 관광숙박 기능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가든호텔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가든호텔은 대규모 관광호텔로 지어져 객실이 362실에서 626실로 늘어나게 되며 공공성 기여 방안으로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롯데마포시티호텔 등 마포역 및 공덕역 주변으로 대형 관광숙박시설이 밀집돼 마포로1구역이 서부도심의 관광숙박 기능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