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 SM 소속 연예인 (사진= 네이버 )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강예원이 SM C&C 에 새 둥지를 틀게 돼 화제다.
SM C&C(김영민·한세민 공동 대표)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영상 콘텐트 제작사다. 2012년 4월 코스닥 상장사인 여행사 BT&I(비티엔아이)를 인수해 SM C&C로 사명을 바꾸고 각종 영상 제작 등 신규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컬처 앤 콘텐츠)는 방송 프로그램과 영상 콘텐츠 제작사인 훈미디어를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14일 밝혔다. 따라서 연예기획 사업과 함께 예능과 교양 등 텔레비전(TV) 프로그램과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M C&C는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 한지민, MC 강호동과 신동엽, 개그맨 김병만과 이수근, 아나운서 전현무 등이 소속돼 있는 곳이다.
강예원 SM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SM, 앞으로 대박나길!”, “강예원 SM, 좋은 연기 펼치세요”, “강예원 SM, 새로운 마음으로 잘 되길!” 등 반응을 보였다.
강예원은 올해 하지원, 가인 등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