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통신 케이블 매설을 위한 관로와 국내 통신사업자의 영업을 위한 통신 관로를 동시 건설해 사업비 절감에 나섰습니다.
철도공단은 LG유플러스와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과 태백선(제천~입석리 복선전철)의 통신관로를 매설해, 3억원의 사업비 절감과 함께 매년 9천1백만원의 임대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신사업자와 동시건설을 적극 추진해 국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예산절감·수익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철도공단은 LG유플러스와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과 태백선(제천~입석리 복선전철)의 통신관로를 매설해, 3억원의 사업비 절감과 함께 매년 9천1백만원의 임대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신사업자와 동시건설을 적극 추진해 국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예산절감·수익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