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가 35년만에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 박인숙 씨와 아들 임여문 씨, 딸 임고은 씨가 소개됐고, 임채무는 가족애를 실감했다.
아내 박인숙 씨는 "평상시에는 가정적이고 성실한 남편이다. 하지만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다. 그래서 순간 내가 참아야겠다 생각한다. 그 외에는 별거 없다. 내가 참는 거다"고 폭로했다.
아들 임여문 씨는 아버지에 대해 "바쁘셨던 아버지다. 아무래도 어렵다. 대학교 가서도 통금 시간이 해질 때였다. 친한 친구들이 거의 낮술을 많이 마셨다"라고 말했다.
딸 임고운 씨는 "추억이 없는건 아쉽다. 놀게 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친구들 아빠 딸 관계와 다르다. 아빠는 내가 아직도 아기라고 생각한다. 아기 때 헤어졌다가 텀이 있어 거기서 멈췄다"고 했다. (사진 =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 박인숙 씨와 아들 임여문 씨, 딸 임고은 씨가 소개됐고, 임채무는 가족애를 실감했다.
아내 박인숙 씨는 "평상시에는 가정적이고 성실한 남편이다. 하지만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다. 그래서 순간 내가 참아야겠다 생각한다. 그 외에는 별거 없다. 내가 참는 거다"고 폭로했다.
아들 임여문 씨는 아버지에 대해 "바쁘셨던 아버지다. 아무래도 어렵다. 대학교 가서도 통금 시간이 해질 때였다. 친한 친구들이 거의 낮술을 많이 마셨다"라고 말했다.
딸 임고운 씨는 "추억이 없는건 아쉽다. 놀게 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친구들 아빠 딸 관계와 다르다. 아빠는 내가 아직도 아기라고 생각한다. 아기 때 헤어졌다가 텀이 있어 거기서 멈췄다"고 했다. (사진 =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