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가수 싸이와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싸이는 11일 `젠틀맨` 음원 공개에 앞서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 ;-) )과 함께 트위터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노트북 스크린을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화면에 무엇이 나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젠틀맨’은 12일 0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싸이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해프닝’에서 ‘젠틀맨’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사진=싸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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