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12일 IBK
기업은행과 6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1년 산업은행과 340억원, 지난해 IBK기업은행과 308억원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두산중공업이 운영하는 동반성장펀드는 708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동반성장펀드는 중소 협력회사에 저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해주는 펀드로 협력회사들은 시중보다 2~3%P 정도 낮은 대출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