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 채권단과 채무상환 유예 협약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4-12 19:07  

태양광업체 신성솔라에너지가 경영정상화에 돌입합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산업은행 등 금융채권단들과 차입금 금리동결과 채무상환 1년 유예 등을 골자로 한 `자율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성솔라에너지는 구체적인 경영정상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합니다.
2008년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신성솔라에너지는 태양광 시장의 장기적인 불황에 따른 실적악화로 차입금 상환과 만기연장에 대한 경영부담이 가중돼 왔습니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채권단과의 자율협약으로 채무상환의 부담을 덜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른 시일 내에 경영안정화를 이루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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