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장관 "방식 상관 없이 북한과 대화 용의"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4-12 19:21  

존 케리 미 국무 장관이 방식에 상관없이 북한과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 후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대화며, 6자 회담이든 양자 회담이든 북한과 대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담에 함께 참석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주변국과 직접 만나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다자적인 해결 방식, 즉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의 협의를 통해 북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