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을자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67개 모임을 선정해 모두 6억8천9백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2월 5일부터 22일까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167개 모임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부모커뮤니티 모델별 우수사례의 경우 발표공유를 통해 우수 지역활동가 발굴과 마을공동체로의 성장발전 기반 구축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난해 부모커뮤니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씨앗모임사업으로 성공적 평가를 받았다"면서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문가 활용 마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부모교육과 자원봉사 등 140개 부모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5억9천2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2월 5일부터 22일까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167개 모임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부모커뮤니티 모델별 우수사례의 경우 발표공유를 통해 우수 지역활동가 발굴과 마을공동체로의 성장발전 기반 구축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난해 부모커뮤니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씨앗모임사업으로 성공적 평가를 받았다"면서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문가 활용 마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부모교육과 자원봉사 등 140개 부모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5억9천2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