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 손자, 연예인 뺨치는 훈남 비주얼 '얼핏 이현우?'

입력 2013-04-16 10:42   수정 2013-04-16 15:30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코미디언 구봉서의 훈남 손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구봉서와 구봉서의 아내 정계순 씨, 구봉서의 손자 구자익 군이 출연했다.

구봉서 손자 구자익은 "올해 21세다. 방송이 처음이라 정말 떨린다"고 밝혔다. 구자익은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 이현우를 닮은 듯한 구자익의 외모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구자익은 외모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능통한 엄친아로 밝혀졌다. 구봉서는 "잘생긴 손자는 자랑거리다. 봉사활동으로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자익은 미국 뉴욕 SVA(School of Visual Arts)에 입학할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봉서 손자 구자익 진짜 엄친아네" "구봉서 손자 구자익 이현우 많이 닮은 듯?" "구봉서 손자 구자익 어머나... 훈남이잖아?" "구봉서 손자 구자익 외모가 연예인 뺨치네" "구봉서 손자 구자익 얼굴도 잘생겨 공부도 잘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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