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3년 실형이 선고되면서 한화건설이 이라크 정부와 협의 중이던 발전·정유시설, 군시설현대화, 태양광 사업 등의 추가 수주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 장기화에 따라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중소 협력사 동반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416/B20130416145722537.jpg)
회사측은 이라크에서 1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재건사업을 수주할 경우 창출될 걸로 기대됐던 연인원 73만명의 일자리도 함께 무산될 위기에 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수주를 계기로 이라크 정부와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면서 추가 수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업무상 배임등의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향후 경영공백 장기화가 불가피해진 상태입니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 장기화에 따라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중소 협력사 동반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416/B20130416145722537.jpg)
회사측은 이라크에서 1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재건사업을 수주할 경우 창출될 걸로 기대됐던 연인원 73만명의 일자리도 함께 무산될 위기에 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수주를 계기로 이라크 정부와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면서 추가 수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업무상 배임등의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향후 경영공백 장기화가 불가피해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