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상위 1위 기업 ‘셀트리온’의 소액주주 대표가 정부당국에 불법 공매도 세력에 대한 조사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재철 셀트리온 소액주주동호회장은 오늘 오전 한국IR협의회에서 "지난 2년간 불법 공매도 세력과 이들이 만들어낸 무수한 악성 루머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컸다"며 "지난해 6월 정부 감독당국에 많은 탄원서 및 호소문을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어제 서정진 회장의 깜짝 발표 이후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은 것을 볼 때 금융당국의 조사를 피해가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정부당국이 나서서 시장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탐욕스러운 불법 공매도 세력을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어제(16일) 공매도 세력으로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자사주를 모두 매각하고 경영권을 내놓겠다는 깜짝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이재철 셀트리온 소액주주동호회장은 오늘 오전 한국IR협의회에서 "지난 2년간 불법 공매도 세력과 이들이 만들어낸 무수한 악성 루머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컸다"며 "지난해 6월 정부 감독당국에 많은 탄원서 및 호소문을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어제 서정진 회장의 깜짝 발표 이후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은 것을 볼 때 금융당국의 조사를 피해가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정부당국이 나서서 시장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탐욕스러운 불법 공매도 세력을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어제(16일) 공매도 세력으로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자사주를 모두 매각하고 경영권을 내놓겠다는 깜짝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