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상큼한 '반전 포인트' 스타일 화제

입력 2013-04-18 10:02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황정음(복재인 역)의 물오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캐주얼 스타일링과 우아한 오피스룩에 맞춰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백 스타일링’은 올 봄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돈의 화신’ 19회에서 황정음은 카키 컬러의 숏 재킷과 데님 팬츠로 시티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룩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든 것은 레드 컬러의 포인트 백이다. 봄과 어울리는 캔디 컬러의 가방은 극중 ‘복재인’의 톡톡 튀는 성격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패션전문가들의 평이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이 가방은 바로 MCM의 신상품 캔디백(Candy Bag)으로 극중 컬러 아이템을 잘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9회에서 황정음은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원피스를 매치하는 등 우아하면서도 엣지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하지만 같이 매치한 옐로 컬러의 가방은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황정음다운 매력을 더해줬던 것. 이 날 황정음이 착용했던 가방은 MCM의 스몰 사이즈 토트백인 누오보 엘(Nuovo L) 제품이다. (사진= 황정음 SBS ‘돈의 화신’ 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