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송이 기자] ‘안방 글래머’ 정아름이 9등신 비너스 몸매를 과시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저서인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의 중국어 번역판 출간을 준비하며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아름은 완벽한 미모와 함께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평소 완벽한 몸매 관리로 드러난 11자 복근에 171cm의 키에서 나오는 힐을 신지 않아도 쭉 뻗은 각선미는 여성들조차 반할 정도. 그녀는 또 완벽한 S라인에 볼륨감 넘치는 콜라병 몸매로 럭셔리한 섹시미까지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이미 촬영 전부터 정아름이 완벽한 몸매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이 정도인지 몰랐다. 정말 ‘비너스’ 여신처럼 흠 잡을 곳 없는 몸매였다”며 “그렇게 몸매를 가꾸는데 정말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을 것 같다. 정아름의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상당했다”고 귀띔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정아름은 모델, 작가, 골퍼, 트레이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중국 현지에서도 관심을 모으며 이번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의 중국어 번역판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한편 정아름은 SBS ‘스타킹’에서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하며 화제가 됐고 XTM ‘절대남자’에서는 ‘정아름의 퓨전 트레이닝’이라는 코너를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 MBC ‘뉴스 투데이’에서는 ‘1분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미녀 트레이너로 각광받고 있다. 또 그는 자신이 운영중인 블로그 ‘나스타일(narstyle.kr)`을 통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꾸준히 공개하며 열성팬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나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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