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품질 및 AS 향상으로 올해 1만6천대 판다

입력 2013-04-18 14:08  

아우디 코리아가 올해 판매량 보다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내놨습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늘(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올해 세부사업 전략 `아우디 4 퀄리티(4Q)`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우디 4 퀄리티(4Q)`는 제품 및 기술, 판매,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지역사회참여 등 4가지 부문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 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수입차 시장 발전과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업전략입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먼저 차량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승행사를 열어 아우디 차량과 기술의 진가를 더 많은 소비자층에게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 하반기에는 TDI 디젤엔진의 첫번째 고성능 S모델인 `SQ5`를 선보일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2020년 전세계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세일즈 퀄리티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세일즈 어드바이저 수도 지난해 520명에서 600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특히 AS 처리 가능 건수를 50% 향상시키고, 부품의 전국 당일배송이 가능하도록 애프터 서비스 퀄리티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오산대와 여주대 등 전국의 6개 대학과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40여 명의 학생들은 전원 아우디에 채용된 바 있습니다.
또한 국내 모터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 레이싱 팀을 조직해 국내 대표 레이서인 유경욱 선수를 영입해 올해 아시아지역 R8 LMS 컵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아우디 4 퀄리티(4Q)`는 아우디 코리아 고객들이 아우디의 기술을 통한 진보를 경험하고, 최고의 프리미엄브랜드인 아우디의 가치를 소유하는 기쁨(Customer Delight)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전략"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더욱 성숙한 자동차 문화와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을 만들어 가는 일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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