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이 오는 22일 방북을 추진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8일) 대북 호소문을 발표하고 "북측은 개성공단이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생산 활동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공단 출입과 공단 가동 정상화를 위한 대화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개성공단 기업협회 산하 입주기업 대표들도 오는 20일 방북을 다시 추진합니다.
협회는 지난 17일 북한으로부터 방북을 거부당했지만 이번에 재추진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방북을 원하는 입주기업 대표 수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8일) 대북 호소문을 발표하고 "북측은 개성공단이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생산 활동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공단 출입과 공단 가동 정상화를 위한 대화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개성공단 기업협회 산하 입주기업 대표들도 오는 20일 방북을 다시 추진합니다.
협회는 지난 17일 북한으로부터 방북을 거부당했지만 이번에 재추진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방북을 원하는 입주기업 대표 수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