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심이영, 스킨십 농도 갈수록 태산... '이래도 되나?'

입력 2013-04-18 16:18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의 스킨십 농도가 갈수록 진해지고 있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 아빠`에서 가상부부로 활약중이다. 이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속 가상부부들이 보여주는 모습과는 확연하게 다른 스킨십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결`에서는 손 한 번 잡는 것도, 팔짱 한 번 끼는 것도 어렵다. 이는 공중파라는 제약도 작용했지만 나이대가 어렸기 때문. `우결`은 가상 부부라고는 하지만 부부 보다는 커플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이 더욱 지배적이다.

하지만 전현무와 심이영은 달랐다. 손도 척척 잡고 이것도 모자라 손깍지도 한다. 여기에 포옹은 기본, 볼뽀뽀는 옵션이다. 심지어 입에 키스를 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정말 두 사람이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까지 난무하고 있다.

또한 `우결`에서는 주로 남자 연예인이 스킨십을 리드하는 반면, `오늘부터 엄마 아빠`에서는 전현무가 눈을 감고 심이영이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심이영 기습키스 진짜 대박" "전현무 심이영 기습키스 스킨십이 심하게 자연스러운데?" "전현무 심이영 기습키스 포옹에 볼뽀뽀에 이젠 입맞춤? 어머..." "전현무 심이영 기습키스 아무리 케이블 방송이라고 해도 이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에브리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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