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백돼지 시절, 날렵 턱선 어디로? '귀여운데?'

입력 2013-04-19 10:12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별명을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이동욱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군대에서 16kg가 불어나 별명이 백돼지였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이동욱과 같이 군생활을 했던 개그맨 정범균은 "이동욱 씨가 군대에 있으면서 음식 남기는 걸 전혀 못봤다. 관물대에도 컵라면이 몇 개씩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동욱은 "제대를 앞두고 3개월 전 부터 운동을 했다. 식이요법은 특별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욱 백돼지 피부 진짜 하얗다" "이동욱 백돼지 아... 진짜 웃겨" "이동욱 백돼지 살 쪄도 모르겠는데?" "이동욱 백돼지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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