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19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조7천20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4천89억 원, 순이익은 3천4백4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보다 12.4%, 16.5% 각각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실적을 살펴보면 석유화학 부문이 매출액 4조3천527억 원(전 분기 대비 3.6%증가), 영업이익 3천238억 원(전분기대비 10.1%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원료 가격 상승과 업황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출하물량이 증가하고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매출액은 8천273억 원, 영업이익은 94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8.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습니다.
계절적 수요 둔화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신제품 생산 안정화 및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지 부문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에 따라 전반적인 물량이 감소해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5.8% 감소했습니다.(매출액 5천917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LG화학은 2분기 사업전망과 관련해 "석유화학 부문이 원료 가격 안정화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제품 가격 회복, 차별화된 제품구조 등으로 경쟁우위의 경영성과가 지속될 것이다"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IT제품이 성수기에 진입해 평광판 판매 확대 및 고수익 제품 판매 지속으로 견조한 수익성 달성을 예상된다. 전지 부문은 폴리머전지 증설을 통한 소형전지 수익성 회복과 고객들의 신차 출시에 따른 자동차전지의 점진적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조7천20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4천89억 원, 순이익은 3천4백4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보다 12.4%, 16.5% 각각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실적을 살펴보면 석유화학 부문이 매출액 4조3천527억 원(전 분기 대비 3.6%증가), 영업이익 3천238억 원(전분기대비 10.1%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원료 가격 상승과 업황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출하물량이 증가하고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매출액은 8천273억 원, 영업이익은 94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8.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습니다.
계절적 수요 둔화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신제품 생산 안정화 및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지 부문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에 따라 전반적인 물량이 감소해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5.8% 감소했습니다.(매출액 5천917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LG화학은 2분기 사업전망과 관련해 "석유화학 부문이 원료 가격 안정화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제품 가격 회복, 차별화된 제품구조 등으로 경쟁우위의 경영성과가 지속될 것이다"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IT제품이 성수기에 진입해 평광판 판매 확대 및 고수익 제품 판매 지속으로 견조한 수익성 달성을 예상된다. 전지 부문은 폴리머전지 증설을 통한 소형전지 수익성 회복과 고객들의 신차 출시에 따른 자동차전지의 점진적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