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제시한 `창조경제`에 대해 대다수가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현대경제연구원 등 3개 기관의 단체메일 수신자 6천532명에 대한 `창조경제 인식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창조경제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전체의 88%는 창조경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그 개념에 대해서도 85%가 대체로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창조경제가 이전의 경제와 다른가`라는 질문에는 `다르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55.5%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경제주체`로는 22%가 `정부`, 20%가 `기업`, 12%가 `국민 개개인`, 2%가 `시민사회`라고 응답했고, `모두 다`라는 답이 45%로 가장 많았습니다.
미래부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창조경제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된 만큼, 구체적인 실천 전략과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과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이행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설문조사 참여자들이 밝힌 직업의 비율은 교수·연구원 33.5%, 일반회사원 22.3%, 전문직 종사자(교수·연구원 제외) 14.9%, 학생 9.8%, 교사 9.0%, 자영업 4.0%, 전업주부 1.7%, 기타(무응답 포함) 4.8%였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현대경제연구원 등 3개 기관의 단체메일 수신자 6천532명에 대한 `창조경제 인식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창조경제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전체의 88%는 창조경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그 개념에 대해서도 85%가 대체로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창조경제가 이전의 경제와 다른가`라는 질문에는 `다르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55.5%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경제주체`로는 22%가 `정부`, 20%가 `기업`, 12%가 `국민 개개인`, 2%가 `시민사회`라고 응답했고, `모두 다`라는 답이 45%로 가장 많았습니다.
미래부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창조경제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된 만큼, 구체적인 실천 전략과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과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이행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설문조사 참여자들이 밝힌 직업의 비율은 교수·연구원 33.5%, 일반회사원 22.3%, 전문직 종사자(교수·연구원 제외) 14.9%, 학생 9.8%, 교사 9.0%, 자영업 4.0%, 전업주부 1.7%, 기타(무응답 포함) 4.8%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