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의 어린 중전 고원희가 국보급 미소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시아나 항공 최연소 전속모델이자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으로 본격 연기활동을 시작한 고원희가 단아하고 청아한 미소로 기품 있는 국모의 모습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는 것.
극중 고원희는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인조(이덕화)의 계비가 된 장렬왕후 역을 통해 강단있고 온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인조와의 대립으로 상심한 며느리 세자빈 강씨(송선미)를 살뜰하게 챙기고 그녀에게서 “어머니를 맞이한 건 왕실의 복이 아니라 이 나라의 복입니다”는 극찬을 들을 만큼 어진 성품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장렬왕후는 시기와 암투가 넘치는 궁궐에서 유독 깨끗하고 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상대방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단아하고 깨끗한 미소는 단연 돋보인다.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내면의 강인함을 느끼게 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는 ‘중전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것.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이며 아시아나 항공 최연소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고원희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나는 셈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중전의 미소가 이리 아름답다니! 말 그래도 국보급 미소다”, “이게 바로 왕후의 품격!”,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팬이 되었다”, “동양적인 매력이 풍기는 가장 기대되는 신인”, “최연소 아시아나 모델의 위엄! 힐링이 제대로 되는 미소”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고원희가 국보급 미소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꽃들의 전쟁’은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또한 예고편에서 얌전(김현주)의 계략으로 후궁들을 독설을 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궁에서 쫓겨나는 중전의 모습이 공개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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