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필 바운스 일본 반응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신곡 ‘바운스’를 들고 돌아온 ‘가왕’ 조용필의 귀환에 일본가요계도 관심을 집중시켰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언론들은 20일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가 한국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점 등을 보도하면서 “조용필의 신곡이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22년 만”이라고 설명하고, “‘강남스타일’을 히트시킨 싸이의 ‘젠틀맨’을 누른 결과”라고 강조하며 관심을 보였다.
조용필 바운스 일본 반응을 접한 음악팬들은 “조용필 바운스 일본 반응도 좋네” “조용필의 움직임에 일본음악계도 긴장한 듯” “조용필 바운스 일본 반응, 생각보다 뜨거워서 놀라웠다” “조용필 바운스 일본 반응이 설마 싸이를 뛰어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용필은 최근 10년 만에 정규 19집 앨범 HELLO를 통해 ‘바운스’를 선공개했으며,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