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티저 속에서 배우 마릴린 먼로로 빙의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시크릿의 새 미니음반 `시크릿에게서 온 편지(Letter from Secret)` 발매를 30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힘과 동시에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레이스가 달린 화이트 펀칭 원피스에 헤어밴드를 착용,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 머리와 꽃무늬 장식이 들어간 운동화는 귀여움을 한껏 배가 시켰다.
홀터넥 원피스와 우윳빛 피부는 마치 배우 마릴린 먼로의 과거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전효성은 귀여움 속에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인증하며 원조 베이글녀(베이글 페이스+글래머) 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마릴린 먼로 티저 진짜 대박인 듯" "전효성 마릴린 먼로 티저 진짜 예쁘다" "전효성 마릴린 먼로 티저 어쩜 이래? 대박 청순" "전효성 마릴린 먼로 티저 깜찍하다" "전효성 마릴린 먼로 티저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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