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KBS 아나운서 도경완(31)과 가수 장윤정(33)이 오는 9월 결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장윤정은 초대 가수로 출연해 `왔구나 왔어`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후 도경완은 "장윤정 씨의 노래를 듣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느낌이 들었다"며 "장윤정 씨는 노래하는 인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장윤정 결혼 두 사람 이 때 부터?" "도경완 장윤정 결혼 이렇게 마음을 표현했었다니" "도경완 장윤정 결혼 연상연하 커플 뭔가 부럽네" "도경완 장윤정 결혼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인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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