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앤영 "올해 한국 성장률 2.2%로 대폭 하향"

한창율 기자

입력 2013-04-22 14:07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E&Y)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1월에 발표했던 3.3%보다 1.1%포인트 낮춘 것으로 조사 대상 25개 신흥국 중에서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가장 큰 하향 조정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언스트앤영이 제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2.2%는 정부와 한국은행, 국내외 예측기관들이 내놓은 전망치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언스트앤영은 "최근 엔화 약세가 아시아 신흥국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수출 시장에서 일본 제품과 다투는 일부 국가, 특히 한국의 경쟁력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