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거래일보다 19.56 포인트 (1.03%) 오른 1926.31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130억원, 외국인은 99억원 순매도 했지만 기관이 202억원을 사들였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비차익 거래 위주로 1천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 유통,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한국전력이 소폭 오른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등이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지난 거래일보다 5.64 포인트 (1.04%) 오른 547.10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739억원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은 447억원, 기관이 232억원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약이 3% 가까이 빠졌고 금융과 섬유-의류도 약 1%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셀트리온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나머지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등은 청신호를 보였습니다.
셀트리온은 최근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세력의 공격을 이유로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뒤 실적 부풀리기와 임상중단설 등 의혹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원화환율은 어제보다 2.7원 오른 1천119원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거래일보다 19.56 포인트 (1.03%) 오른 1926.31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130억원, 외국인은 99억원 순매도 했지만 기관이 202억원을 사들였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비차익 거래 위주로 1천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 유통,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한국전력이 소폭 오른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등이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지난 거래일보다 5.64 포인트 (1.04%) 오른 547.10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739억원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은 447억원, 기관이 232억원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약이 3% 가까이 빠졌고 금융과 섬유-의류도 약 1%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셀트리온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나머지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등은 청신호를 보였습니다.
셀트리온은 최근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세력의 공격을 이유로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뒤 실적 부풀리기와 임상중단설 등 의혹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원화환율은 어제보다 2.7원 오른 1천119원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