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접수 첫날‥18시 현재 1만2천여명 몰려

김정필 부장

입력 2013-04-22 18:46  

국민행복기금 가신청이 시작된 22일 1만2천여명의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16시 현재 캠코 본사와 지역본부, 인터넷, KB국민은행, 농협, 신용회복위원회 등 모든 창구에서 접수된 채무조정 신청 건수가 총 1만2천36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행복기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0% 가량의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접수 즉시 채권 추심이 중단돼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가접수에 나서며 본접수는 다음달 1부터 10월 31일까지는 실시됩니다.

국민행복기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령과 연체기간, 소득 등을 고려해 최대 50%, 기초수급자 등은 70%까지 채무를 탕감받게 되며 나머지는 10년에 걸쳐 상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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