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사랑나누미 명동지역 환경미화 나서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4-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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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지구의 날을 맞아 `외환은행 사랑나누미 명동지역 환경미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외환은행은 23일 전 세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제4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이같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명은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역에 이르는 지역 일대 거리를 청소하고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윤 행장은 명동 일대는 외환은행 가족이 열정을 다해 일하는 일터임과 동시에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의 얼굴과 같은 곳"이라며 "외환은행이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환경미화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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