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가수 장재인의 건강 악화 전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엉뚱한 모습으로 4차원이라고 불리는 가수 장재인은 SBS E! 채널 `스타 뷰티 로드`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나는 4차원이 아닌, 평범한 20대 여자다”라고 말한다. 장재인은 문화·패션의 메카인 뉴욕을 찾아 다양한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하던 중, 뉴욕의 소문난 맛집인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들과 고급 와인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장재인은 “나는 4차원이 아니라 조금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것뿐이다. 주변 지인들도 나를 보면 4차원이 아니라 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를 듣던 일행은 “재인이는 4차원이 아닌 3.8차원이다”라고 말해 장재인을 당황하게 했다. `스타 뷰티 로드`에선 장재인의 특별한 공연 현장과, 기타 장인을 만난 에피소드 등이 공개된다. 장재인의 힐링 뷰티 여행기는 25일 밤 11시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방송된다.(사진=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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