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남자친구 언급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채정안이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채정안은 23일 경기도 양주시 양주문화동산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남자친구가 캐릭터에 열중할 수 있도록 조용히 뒤에서 기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30대 후반의 사업가 남자친구를 만나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지난해 4월 밝힌 바 있다.
채정안은 극 중 한태산(송승헌 분)을 사랑하는 백성주 역할을 맡았다.
채정안 남자친구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정안 남자친구, 진짜 궁금하다”, “채정안 남자친구, 훈남일 듯”, “채정안 남자친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이 출연하는 ‘남자가 사랑할 때’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