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단체복 선물에 카라 음반도 있었다

입력 2013-04-24 09:03  


▲ 박규리 단체복 선물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케이블채널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의 스태프 전원에게 단체복을 선물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 15일 야외 촬영현장에서 100여명의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캐주얼브랜드의 후드티셔츠와 친필사인이 담긴 카라 솔로컬렉션 음반을 전달했으며, 특히 스태프 한명 한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해 주목 받았다.

박규리 주연의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내달 3일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되며, 박규리는 ‘남장여자’로 변신해 엠블랙 천둥과 신예 송재림, 전지후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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