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나무가 먼저다” 기발한 발상

입력 2013-04-24 12:07   수정 2013-04-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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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사진 = 인터넷 게시판)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건물을 뚫고 자란 나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나무를 자르지 않고 나무 가지의 위치에 건물 구멍을 뚫어 나무가 커나갈 수 있도록 해놓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진짜 있는 건가”,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친환경적이네”,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멋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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