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재테크 파노라마] 셀트리온, 공매도 세력 공격 받았나

입력 2013-04-24 14:22  

-금융위, 공매도 공시 확대 방안 고려 중
-삼성전자 갤럭시S4 액세서리까지 출시 준비 끝! ...액세서리도 스마트한 세상


(사진=KB투자증권 김지영 PB)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공매도 투기 세력 때문에 기업 경영이 어려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발표 이후에 공매도 제도가 증권가의 이슈가 되고 있다. 공매도란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하는데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할 때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법이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가 터지기 직전에 헤지펀드 매니저였던 미국 그린라이트캐피털 회장이 리먼의 재무상 문제를 파악하고 공매도를 해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이 실례다.

문제는 이 공매도가 투기성이 짙은데다 주가를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시장조작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있다. 그래서 국가별로 엄격한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주식 없이 공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는 금지돼있다.

최근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셀트리온을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하겠다는 서정진 회장의 발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태는 공매도의 부정적인 측면과 시장의 다양성을 촉진시킨다는 긍정적인 면까지 다각적인 면을 고려하게 만들고 있다. `트렌드 따라잡기` 이 시간은 KB투자증권 김지영 PB이 함께 공매도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증시 스토리텔링` 시간에는 갤럭시S4 출시 이후 삼성전자의 액세서리 시장 라인업에 대해 조명해 본다. `맞춤 재테리어` 코너에서는 4.1 부동산대책 중에서 다시 변경된 양도소득세 관련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주택 마련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사연과 함께 해법을 제시한다. `알뜰한 부자습관`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는 재료를 이용해서 생활소품을 만들어 작은 돈도 아끼는 방법을 소개한다.

<머니 로드쇼 재테크 파노라마>는 매주 월~목요일 저녁 7시~8시 반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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