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키굴욕, 박희순 앞에서 나무 판자 '대박 굴욕'

입력 2013-04-24 14:31   수정 2013-04-24 14:52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신하균이 박희순 앞에서 작은 키로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에서는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 촬영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의 짚 앞에서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신하균과 박희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때 신하균의 발 밑에는 수상한 어떤 것이 있었다. 이는 바로 박희순과 키를 맞추기 위한 나무판자였던 것. 온라인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 신하균의 키는 175cm, 박희순은 180cm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하균은 나무판자에 올라 섰음에도 박희순의 키를 이기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하균 그렇게 작은 키도 아니네”“신하균 연기 정말 잘해”“신하균 굴욕은 무슨”“신하균 작은키 굴욕이라니 말도 안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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