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했습니다.
대우건설은 1분기 매출은 2조3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1천93억원으로 3%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1분기 주택부문 준공정산으로 매출총이익률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것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나타나 이번 분기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주택·건축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마진율이 높은 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들의 본격 매출화로 해외부문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2분기에는 본사사옥 콜옵션 매각 차익 등의 기타영업수익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우건설은 1분기 매출은 2조3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1천93억원으로 3%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1분기 주택부문 준공정산으로 매출총이익률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것에 따른 역기저효과가 나타나 이번 분기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주택·건축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마진율이 높은 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들의 본격 매출화로 해외부문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2분기에는 본사사옥 콜옵션 매각 차익 등의 기타영업수익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