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한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현정은 24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을 통해 26억원 소송의 전말과 이혼 심경을 밝혀 충격을 줬다. 이에 한현정의 카카오톡(카톡)의 메시지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현정은 최근 카카오톡(카톡) 상태 메시지에 `걱정마 그래도 살아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두었다. 사진 속 한현정은 환한 얼굴로 모든 근심걱정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한현정의 컬러링은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이 곡은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겠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한현정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일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현정 근황 진짜 안타깝다" "한현정 근황 빨리 힘내고 일어나길" "한현정 근황 긍정적인 기운이 강하네! 힘 내길" "한현정 근황 방송 보고 충격먹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현정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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