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들이 이자율차 역마진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생명보험사의 적립금 이자율은 5.4%로 지난해 3월말보다 0.3%하락했고 손해보험사는 0.4%떨어진 4.2%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의 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은 전년도에 비해 각각 0.5%, 0.1%떨어져 생보사가 4.8%, 손보사가 4.5%를 나타냈습니다.
이로써 생보사들은 운용자산이익률이 적립금이자율보다 낮아 이자율차 역마진 상태에 빠졌습니다.
다만 생보사들의 운용자산 총액이 429조원으로 보험료적립금 규모인 364조원보다 많아 이자율차 손익은 균형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금감원은 "향후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경우 보험사의 역마진 규모는 확대될 소지가 있어 보험사들의 재무리스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생명보험사의 적립금 이자율은 5.4%로 지난해 3월말보다 0.3%하락했고 손해보험사는 0.4%떨어진 4.2%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의 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은 전년도에 비해 각각 0.5%, 0.1%떨어져 생보사가 4.8%, 손보사가 4.5%를 나타냈습니다.
이로써 생보사들은 운용자산이익률이 적립금이자율보다 낮아 이자율차 역마진 상태에 빠졌습니다.
다만 생보사들의 운용자산 총액이 429조원으로 보험료적립금 규모인 364조원보다 많아 이자율차 손익은 균형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금감원은 "향후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경우 보험사의 역마진 규모는 확대될 소지가 있어 보험사들의 재무리스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