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의 미국 내 출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 4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T-모바일은 현지시간 24일 오전부터 출시하려던 갤럭시S4를 "예상치 못한 제품 출하 지연으로 판매를 29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3위 업체 스프린트 넥스텔도 "재고가 확보되지 않았다"며 27일부터 온라인으로 주문만 먼저 받기로 했고, 지난 19일부터 선주문에 들어간 AT&T는 30일에 공식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내 4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T-모바일은 현지시간 24일 오전부터 출시하려던 갤럭시S4를 "예상치 못한 제품 출하 지연으로 판매를 29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3위 업체 스프린트 넥스텔도 "재고가 확보되지 않았다"며 27일부터 온라인으로 주문만 먼저 받기로 했고, 지난 19일부터 선주문에 들어간 AT&T는 30일에 공식 출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