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 멤버 강호동 윤종신 유세윤 김범수 김현중 윤시윤 유이(애프터스쿨) 은혁(슈퍼주니어)이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여행한다.
21일 첫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24시간 동안 베트남인처럼 사는 미션을 수행했다. 최근 제작진이 인도네시아로 사전 답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맨발의 친구들` 강호동 다음은 인도네시아? 기대된다" "`맨발의 친구들` 베트남편 봤는데 윤시윤 대박" "`맨발의 친구들` 베트남 이번주 게잡이 기대된다" "`맨발의 친구들`재미있나? 한번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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