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패션모델 송해나가 ‘노력하면 닮을 수 있을 것 같은 현실적인 몸매를 지닌 모델’ 1위에 올랐다.
델몬트가 18일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뷰티 카페 파우더룸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이어트 설문조사 결과, 송해나가 다이어트로 닮을 수 있을 것 같은 몸매를 가진 패션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패션모델치곤 아담한 170cm 키에 상·하체가 균형 잡힌 날씬한 몸매로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소화해내 20~30대 여성 55.5%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178cm의 큰 키에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혜박이 26%의 지지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김새롬이 14%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송해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를 먹는 무보정 ‘귀요미 셀카’와 함께 몸매 유지 비결로 바나나를 꼽았다. 바나나 다이어트는 아침만 바나나 2개와 물 한잔으로 바꾸고 점심 저녁은 저칼로리 위주의 한식으로 먹으면 되는 다이어트 방법. 바나나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이 수분과 함께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이 잘 되는 체질로 만들어준다. (사진=델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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