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자회사에서 1조8천억 규모 수주 추진

입력 2013-04-25 10:37   수정 2013-04-25 10:46

동부건설이 6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부터 1조 8천억원 규모의 수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25일 동부발전당진이 추진하고 있는 1조8천억원 규모의 동부그린발전소 건설공사 EPC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EPC계약은 설계,구매,시공 일체를 책임 수행하는 풀 턴키 방식으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방식입니다.

이번 EPC 계약은 총 사업비 2조 2천억원 가운데 1조 8천억원 규모이며, 동부건설은 2016년까지 매년 수 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이 1조8천억원 규모의 수주를 추진하는 동부발전당진은 동부건설이 지분 60%,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동서발전이 40%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