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진아의 초호화 하와이 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미국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김진아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진아는 1988년 돌연 연예계를 떠났으며 현재 남편 케빈, 아들 매튜와 하와이에서 머무르고 있다.
김진아의 집은 호텔을 능가하는 저택이었다. 흰색으로 맞추어진 집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김진아의 집에는 수영장까지 마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진아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주방은 남편 케빈의 애정이 깃들었다. 김진아는 "손잡이 하나도 공을 들였다. 요리하기 쉽게 찬장 밑에도 조명을 설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아 하와이 집 공개 진짜 대박인 듯" "김진아 하와이 집 공개 저택이야? 호텔이야?" "김진아 하와이 집 공개 집이 이렇게 크다니... 멋지다" "김진아 하와이 집 공개 그저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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