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진아의 아들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미국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김진아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진아는 1988년 돌연 연예계를 떠났으며 결혼 13주년을 맞았다. 김진아는 현재 남편 케빈, 아들 매튜와 하와이에서 머무르고 있다.
김진아의 아들 매튜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 매튜는 김진아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귀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남편 케빈 역시 매튜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진아가 살고 있는 초호화 하와이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아 아들 진짜 훈남인 듯" "김진아 아들 어쩜 이래?" "김진아 아들 대박! 귀엽다!" "김진아 아들 애교가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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