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난방비를 10% 줄일 수 있는 외단열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주택보다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공동주택 갱폼시스템을 활용한 외단열 공법’을 개발하고 최근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외단열 공법은 콘크리트와 부착력이 우수한 단열재를 거푸집에 미리 설치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해 벽체와 단열재를 일체화시키는 공법입니다.
<사진:단열재 설치 모습>
기존 외단열 공법은 후시공 방식으로 골조공사를 마친 뒤 단열재를 부착해야 되기 때문에 하자 가능성이 높고 생산성과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외단열 공법이 상용화될 경우 기존 내단열 주택 대비 세대별 난방에너지가 약 10%가 절감돼 가구당 연평균 8~9만원 정도의 관리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주택보다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공동주택 갱폼시스템을 활용한 외단열 공법’을 개발하고 최근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외단열 공법은 콘크리트와 부착력이 우수한 단열재를 거푸집에 미리 설치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해 벽체와 단열재를 일체화시키는 공법입니다.
<사진:단열재 설치 모습>
기존 외단열 공법은 후시공 방식으로 골조공사를 마친 뒤 단열재를 부착해야 되기 때문에 하자 가능성이 높고 생산성과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외단열 공법이 상용화될 경우 기존 내단열 주택 대비 세대별 난방에너지가 약 10%가 절감돼 가구당 연평균 8~9만원 정도의 관리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