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최승경과 배우 임채원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사한 지 한 달 밖에 안된 최승경 임채원 부부의 집이 처음으로 소개됐다. 임채원은 "아이들 물건은 방으로 넣고자 했는데 거실에 준영이의 물건이 많다.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아이를 위해 신경썼다"고 말했다.
임채원의 손길이 깃든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임채원이 직접 만든 카페트, 음료수 박스로 만든 CD 꽂이도 눈에 띄었다. 집안 곳곳에서 임채원의 센스와 손재주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채원은 "엄마가 솜씨가 좋으셨다. 어머니의 손재주를 받은 것 같다. 어디가서 직접 배운 건 아니고 인터넷을 통해 직접 찾아보고 만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승경 임채원 집 정말 대박이다" "최승경 임채원 집 정말 부럽다 예쁘다" 최승경 임채원 집 임채원 센스 대박 어떻게 저걸 다 만들지" "임채원 손재주 대박 정말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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