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최승경이 김지영 이종혁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승경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때 최승경은 지인인 김지영과 이종혁을 초대한 것. 이종혁은 "나이 마흔이 넘어서 지인이 두 명이나 있는 게 어디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들은 KBS2 드라마 `결혼해주세요`로 인연을 맺었다. 김지영은 "가족 동반 여행도 같이 가고 애들 나이도 비슷해서 친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종혁은 "승경이 형은 개그맨이었지만 이제는 배우로 활동한다. 연기가 자연스럽다. 연기를 잘하니까 드라마 관계자분들 많이 연락달라"고 홍보까지 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승경 김지영 이종혁 보기 좋더라 셋다 훈훈" "최승경 김지영 이종혁 가족여행도 같이 가는 사이라니 부럽다" "최승경 김지영 이종혁 그럼 탁수 준수 준영이도 친하겠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 좋은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