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삼목강업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1970년 설립된 삼목강업은 자동차 서스펜션용 스프링을 제조하는 업체로 현대·기아차, 타타대우상용차, 르노삼성 등이 주요 매출처입니다.
이중 현대·기아차 매출비중이 약 80% 수준에 달합니다.
주요주주는 영흥철강(012160)(68.63%)이며 지난해 매출액 646억8100만원, 당기순이익 53억93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금액은 83억2000만원, 발행가액은 2600원(1000)원이고, 주관사는 교보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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