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음식점업의 출점제한 기준을 두고 대기업과 중소상인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음식점업동반성장협의회는 26일 음식점 출점제한 기준을 정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대기업은 출점이 가능한 지역을 역반경 250m 내를 주장했으나 중소기업은 역 반경 100m 또는 역으로부터 대로변 150m까지의 안을 내놓아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협의회는 30일 14번째 회의를 열어 이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음식점업동반성장협의회는 26일 음식점 출점제한 기준을 정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대기업은 출점이 가능한 지역을 역반경 250m 내를 주장했으나 중소기업은 역 반경 100m 또는 역으로부터 대로변 150m까지의 안을 내놓아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협의회는 30일 14번째 회의를 열어 이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